315장장 내 주 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 요한복음 13:1-11 13장에서는 유월절 하루 전 날을 보도하고 있습니다. 12장에서 엿새 전이었고 이제 시간이 지나 유월절 바로 전 날이 되었습니다. 예수께서는 유월절에 자신이 어린 양이 되실 것을 아시고 제자들과 마지막 시간을 가지십니다. 유월절은 유대인들에게 가장 큰 명절이었습니다. 출애굽기에서 애굽을 심판하고 백성들을 구원한 민족 해방의 기념비적인 날이었습니다. 그 날을 기념하며 이스라엘 민족들은 열망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를 다스릴 참 모세 같은 메시아를 바라는 감정이 충천하고 있었습니다. 예수께서 자신의 왕이 되셔서 모세처럼 이스라엘을 로마의 지배로부터 해방시키기를 열망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존재는 이스라엘의 산헤드린 지도자들에게도 거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