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18 새벽설교 롬12:3-8 찬송가 220장 하나님은 각 사람에게 믿음의 분량대로 윤리를 나눠주셨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그 공동체 안에서 살아갈 윤리를 주셧는데요. 그 윤리의 가장 기본적인 전제는 하나님은 하나님이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이라는 사실이 윤리의 전제입니다. '윤리'라는 것은 사람들이 사회적으로, 공동체 안에서 지키는 선한 것들인데요. 이 윤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는 점을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윤리의 기본 전제에 하나님이 계셔야 사람들 사이에 질서와 기준을 지킬 수 있습니다. 3절에서는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인간은 윤리적 실천으로 높아지려는 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