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6:22-40 어릴 적에 예수님을 직접 만나는 게 소원이었습니다. 우리도 그렇죠? 예수님 얼굴 한 번 볼 수 있으면 너무 좋을 것입니다. 찬송가 85장처럼 ‘구주를 생각만해도 이렇게 좋거든 주 얼굴 뵈올 때에야 얼마나 좋으랴’ 주님의 얼굴을 본다는 것은 꿈만 같은 일이고 만약 그렇게 된다면 너무 행복할 것입니다. 제자들이 부러워요. 예수님의 얼굴을 봤으니까요. 직접 보고 함께 생활했다는 것이 부럽습니다. 그래서 어릴 적에 예수님을 직접 보게 해달라는 기도를 많이 했습니다. 수련회나 기도회를 하면 항상 ‘예수님을 보여주세요.’, ‘직접 만나게 해주세요’라고 기도를 많이 했습니다. 간절히 기도합니다. 열심히 기도하다가 중간에 눈을 뜹니다. 왜 뜰까요? 혹시 앞에 계실까 해서요. 그런데 아무도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