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 새벽설교 로마서 12:9-13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는 앞부분과 뒷부분을 연결해주고 더 강한 명령으로 나아가는 역할을 합니다. 앞에 열거한 것들이 모두 사랑이라는 의미입니다. 예언과 섬기는 일, 가르치는 일, 위로하는 일, 구제하는 일, 다스리는 일, 긍휼을 베푸는 일 모두 사랑입니다. 우리가 성도의 공동체를 위해 하는 일은 모두 사랑입니다. 사랑으로 행하지 않아서 문제이지 우리가 공동체를 위하는 일은 어떤 일이든 사랑을 행하는 것입니다. 청소를 하는 것, 누군가를 돕는 것,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것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 모두 공동체를 위해 사랑을 행하는 일입니다. 또한 사랑이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 9절 말씀을 원어로 자세히 들여다보면 명령형으로 명제적으로 말하는데요. 새번역..